Korean Journal of Plant Resources. 1 February 2024. 87-92
https://doi.org/10.7732/kjpr.2024.37.1.087

ABSTRACT


MAIN

  • 서 언

  • 재료 및 방법

  •   육성경위

  • 결과 및 고찰

  •   품종의 구별성

  •   농업적 특성

  •   재배상 유의점

  •   유용성

  • 적 요

서 언

우리나라에 처음 시작된 여름딸기 재배단지는 2003년 해발 800 m의 대관령에서 영국품종 ‘Flamengo’가 도입(Lee at al., 2008)되어 본격적으로 수출단지가 조성되었다. 그 이전에 일본에서 도입된 ‘Samahberi’와 ‘Pechika’ 품종은 당도는 높았으나 특히 경도가 낮았기 때문에 수출용으로 적당하지 않아 본격 재배는 없었다. 여름딸기 정식기는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이며, 수확기는 6월부터 11월까지인데 특히 온도가 높아지는 7~9월에는 경도가 떨어져 선도유지기간이 짧아지는 특징이 있다. 국산에서 개발된 사계성 여름딸기 품종도 2007년 ‘고하’ 품종이 개발된 이후 현재까지 10여 개의 품종이 개발 및 보급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품종들이 경도가 낮아 기존 수출농가들은 국산 품종을 선호하지 않았다. 수출용 ‘Flamengo’ 품종의 경도는 34.8 g·㎜-2으로 비교적 경도가 높은 국산 품종 ‘무하’의 31.9 g·㎜-2보다도 2.9 g·㎜-2더 높았으며(Lee at al., 2019), 또한 고당도 품종인 ‘장하’도 경도가 23.9 g·㎜-2에 비해 ‘Flamengo’는 30.5 g·㎜-2으로 6.6 g·㎜-2더 낮았다(Lee at al., 2017). 이렇게 미국이나 유럽에서 도입된 대부분의 딸기 품종들은 경도가 높고 당도가 낮아 시장에서의 선도유지기간이 길어 다른 나라에 생과 수출과 함께 품종 수출도 하여 로열티를 받고 있다. 한편 국산 겨울딸기 수출용 품종도 경도가 높은 ‘매향’ 품종을 계속 사용하다가 최근 경도가 높고 당도도 좋은 ‘금실’ 품종(Yoon at al., 2020)을 널리 사용하고 있다.

이에 본 시험은 제과점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여름딸기 용도에 맞춰 고온기 선도유지기간이 길고 잘 물러지지 않아 품질이 유지되는 경도가 높은 사계성 여름딸기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재료 및 방법

본 시험은 표고 800 m인 대관령의 비가림하우스 내에서 수행하였다. 특성검정 시험기간 동안 2018년 대관령의 나지 평균 최고기온은 4.7~32.9℃, 평균 최저기온은 -4.5~21.8℃, 일평균기온은 1.0~26.1℃ 범위였다. 시험묘는 4월 21일에 재식거리 110x30 ㎝(2조식)로 정식하였다. 시험포장은 고설식 수경재배를 위해 지상 100 ㎝ 높이에 직경 22 ㎜ 펜타이트 파이프를 이용하여 고설식 가대를 만들고, 그 위에 폭 20 ㎝, 길이 100 ㎝, 깊이 10 ㎝인 플라스틱 성형베드를 설치하였다. 배지는 참그로딸기배지50((주)참그로)을 사용하였으며, 배지의 배합비율은 코코피트 50%, 펄라이트 50%였으며, 주당 배지량은 2.5L였다. 시비방법은 딸기의 표준배양액 중 화란 PBG액(N-P-K-Ca-Mg-S=12.5-3.0-5.5-6.5-2.5-3.0 me/L)을 타이머를 이용하여 공급하였고 비순환식으로 관리하였다. 배양액의 공급 EC는 1.0~1.5 dS·m-1 범위였고, 공급 pH는 5.5~6.5 범위였으며, 1회 급액량을 60 mL씩 하루당 3~7회 범위로 공급하였다. ‘미하’는 고온기에도 개화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사계성 개체였으며, ‘미하’는 대조품종으로 ‘고하’(Lee at al., 2008)와 시험기간 동안 생육, 수량, 품질, 병해충 등을 비교 조사하였다. 수량조사는 2018년 6월 중순부터 10월 31일까지 상품과의 대과는 15g 이상, 중과는 7~14 g 범위로 실시하였다. 기타 조사는 농촌진흥청 농사시험연구조사기준(RDA, 2003)에 준하여 조사되었고, 통계처리에는 SAS Version 9.4 (SAS Institute Inc, Cary, NC, USA)를 이용하였다.

육성경위

고온조건에서도 연속적으로 꽃눈이 분화되고 특히 경도가 높고, 온도가 비교적 높은 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사계성 딸기 품종을 육성하였다(Fig. 1, Table 1). 과실의 경도가 높고 단단한 미국품종 중일성 품종의 ‘몬테레이’를 모본으로 하고, 경도가 높고 화아분화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사계성 계통의 ‘새봉3호’를 부본으로 2014년 인공교배하였다. 교배된 실생종자는 2015년 1월에 300립을 파종하여 100주의 실생개체를 얻었다. 2015년 4월에 실생개체를 정식하여 사계성이면서 과일이 크고, 경도가 높은 1개체를 선발하였다. 본 계통은 대관령 여름작형에서 2016년 우수계통 선발, 2017년 생산력검정, 2018년 특성검정과 2019년 지역적응성 검정 선발시험을 연차별로 수행하였다(Fig. 2). 그 결과 육성목표에 가장 근접한 한 계통을 ‘새봉 12호(15-28-57)’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이 계통은 고온에도 꽃대가 연속적으로 출현되면서 과일이 단단하고 수량성이 높아 사계성 딸기 품종으로 적합할 것으로 판정되어 2019년 농촌진흥청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미하’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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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1.

Internal structure of fruits (A) and package condition (B) of the ever-bearing strawberry cultivar, ‘Miha’.

Table 1.

Plant characteristics of the ever-bearing strawberry cultivars, ‘Miha’ and ‘Goha’ during summer cultivation.

Cultivar Growth Plant
vigor
Leaflet
shape
Fruit
shape
Fruit
color
Cycle of cluster
appearance
Miha Intermediate Strong Elliptic Conical Dark-Red Continuity
Gohaz Intermediate Medium Elliptic Conical Red Continuity

z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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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2.

Pedigree of the strawberry cultivar, ‘Miha’.

결과 및 고찰

품종의 구별성

‘미하’의 초장은 29.9 ㎝로 대조품종인 ‘고하’의 30.3 ㎝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엽수는 ‘미하’가 22.9매로 ‘고하’의 28.1매보다 5.2매 더 적었다(Table 2). ‘미하’의 소엽폭은 ‘고하’보다 더 작았고, 꽃대 길이는 37.1 ㎝로 ‘고하’의 40.6 ㎝ 보다 3.5 ㎝ 더 짧았지만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Lee at al. (2019)은 여름딸기는 환기로 꽃의 수정을 하는 풍매로 하는데, ‘미하’의 꽃대길이가 37.1 ㎝로 초장보다 길기 때문에 고온기 바람의 의한 풍매가 잘 이루어져 기형과 발생율이 낮출 수 있으나(Lee at al.. 2019) ‘Flamengo’와 같이 초장보다 꽃대가 짧으면 풍매에 의한 수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Lee at al.. 2019)고 하였다. 재배기간 중 꽃대 발생수는 ‘미하’가 11.0개로 ‘고하’의 11.9개 보다 0.9개 더 적었다. ‘미하’의 꽃대 발생수는 유럽품종인 ‘Flamengo’의 10.2개(Lee at al., 2018)보다 훨씬 더 많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해발 500 m 이상의 고랭지 재배시 1년 연중 꽃대가 발생될 것으로 예측된다.

Table 2.

Growth characteristics of the ever-bearing strawberry cultivars, ‘Miha’ and ‘Goha’ during summer cultivation.

Cultivar Plant height
(cm)
Number of
leaves
Leaflet length
(cm)
Leaflet width
(cm)
Cluster length
(cm)
Number of
flower clusters
Flowering
date
Miha 29.9 ± 0.5z 21.9 ± 1.1 7.7 ± 0.2 6.7 ± 0.2 37.1 ± 5.8 13.7 ± 1.1 May 8
Gohay 30.3 ± 0.6 28.1 ± 1.9 7.7 ± 0.3 7.2 ± 0.4 40.6 ± 4.6 11.0 ± 1.2 May 8

Planting date: April 21, 2023.

zMean ± standard deviation of 20 plants.

yControl.

개화기는 5월 8일로 정식 후 17일이 소요되었으며, 대조품종인 ‘고하’도 같았다. 6월부터 10월까지 수확한 과실의 평균당도는 ‘미하’가 7.7°Brix로 ‘고하’의 8.5°Brix에 비해 0.8°Brix 더 낮았다(Table 3). 산도는 ‘미하’가 0.59%로 ‘고하’의 0.63%보다 약간 낮았으며, ‘미하’의 당산비가 12.9로 ‘고하’의 13.7보다 낮기 때문에 식미가 낮았다. 그러나 ‘미하’의 경도는 36.2 g·㎜-2로 ‘고하’의 26.1 g·㎜-2보다 10.1 g·㎜-2더 높았다. 여름품종 중 가장 과일이 단단한 ‘Flamengo’의 30.4~34.8 g·㎜-2범위(Lee at al., 2014; 2019)보다 높기 때문에 고온기 선도유지기간이 길 것으로 판단되었다.

Table 3.

Fruit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ever-bearing strawberry cultivars, ‘Miha’ and ‘Goha’ during summer cultivation.

Cultivar Soluble solid content
(A) (˚Brix)
Acidity (B)
(%)
A / B Fruit hardness
(g·mm-2)
Miha 7.7 ± 0.2z 0.59 ± 0.01 12.9 36.2 ± 1.9
Gohay 8.5 ± 0.3 0.63 ± 0.02 13.7 26.1 ± 1.5

zMean ± standard deviation of 20 plants.

yControl.

흰가루병 발병정도는 ‘미하’가 발병지수 1로 ‘고하’의 3보다 낮아 흰가루병에 비교적 저항성이 있었다(Table 4). 또한 ‘미하’도 ‘무하’와 같이 꽃대가 길어 고온다습시 잿빛곰팡이병이 잘 발생하지 않았다(Lee at al., 2019). 충해는 두 품종간 발생지수가 비슷하였으나 응애발생은 ‘미하’가 ‘고하’보다 많이 발생하였다. 고랭지에서의 여름딸기 재배는 겨울이 없기 때문에 충해가 재배기간 내내 발생하기 쉬운 조건으로 주기적인 해충방제가 필요하다(Lee at al., 2021; 2022).

Table 4.

Disease and pest incidences of the ever-bearing strawberry cultivars, ‘Miha’ and ‘Goha’ during summer cultivation.

Cultivar Diseases (0-9)z Pestsy
Powdery mildew Gray mold Fusarium wilt Aphids Thrips Two-spotted
spider mite
Miha 1 1 1 + + +++
Gohax 3 1 1 + + ++

z0, healthy; 9, severe.

y+, slight; ++, moderate; +++, very severe.

xControl.

‘미하’의 평균과중은 13.4g으로 ‘고하’의 9.1 g보다 4.3 g 정도 더 컸다(Table 5). 이 정도의 과실크기는 여름딸기 품종 중 대과에 속하며 케익용 크기에 적합하였다. 또한 ‘미하’의 주당 상품과수는 46.5개로 ‘고하’보다 2.4개가 더 많이 수확되었다. ‘미하’의 상품과율은 53.5%로 대조구인 ‘고하’의 53.5%와 같았다. ‘미하’는 재배기간 동안 꽃대가 많이 발생하고 대과이나 선천적인 기형과가 조금 많았고, ‘고하’는 7 g 이하의 소과가 많아 상품과율이 낮아졌다. ‘미하’의 상품수량은 37,393 kg·ha-1으로 ‘고하’보다 156% 더 많았다. 따라서 여름철에 수출이 가능한 사계성 여름딸기 품종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Table 5.

Yield characteristics of the ever-bearing strawberry cultivars, ‘Miha’ and ‘Goha’ during summer cultivation.

Cultivar Average
fruit weight (g)z
Top number
of fruits
Marketable
fruits
Marketable weight
(g/plant)
Marketable
fruit (%)
Yield
(kg·ha-1)
Miha 13.4 ± 0.6y 86.9 ± 16.6 46.5 ± 3.9 623.2 ± 30.1 53.5 37,393 ± 347
Gohax 9.1 ± 0.5 82.4 ± 14.2 44.1 ± 4.8 399.5 ± 35.3 53.5 23,970 ± 260

zMarketable fruit: >7 g.

yMean ± standard deviation of 20 plants.

xControl.

농업적 특성

‘미하’ 품종육성을 위해 교배 후 실생의 영양개체를 선발하여 번식 후 5년간의 재배적 특성을 조사하여 과실이 단단하고, 특히 고온장일에서도 화방출현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였다. 여름딸기는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균형이 요구되는 농업적 특성을 가진 작물로서 생육과 수확 관리가 대단히 중요하다. ‘미하’는 엽수가 21.9개로 적게 발생하여(Table 2) 병해는 강한 편이나 응애에 약한 편이다. 또한 화방 발생에 비해 엽수가 적어 적화, 적과 등을 실시하는 등 영양생장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딸기 ‘미하’ 품종은 비교적 경도가 높고 당도가 낮기(Table 4) 때문에 식용보다 제과용으로 소비가 기대된다. ‘미하’는 선천적인 기형과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총채벌레와 응애 방제시 약제피해에 의해 기형과를 더욱 증가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재배상 유의점

신품종 여름딸기 ‘미하’ 재배시 유의사항은 3~4월의 정식 후 첫 화방의 1번과는 대과 또는 기형과가 생기므로 적과한다. 또한 이 시기에 과습하거나 관수량이 많으면 철, 망간 등의 미량원소 결핍으로 신엽이 노랗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배지 내 pH를 5.5~6.5 범위로 관리한다. 또한 7~8월의 다수확 후 초세가 갑자기 떨어지는 현상을 초래한다(Lee at al., 2019). 잎과 화방이 약해지고 늦게 나올 수 있으니 6~7월에 적과나 적화방을 실시하여 초세가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여름작형의 딸기는 병해충이 만연되기 쉬우므로 포장 내 식물체를 철저히 잘 관찰하고 특히 응애의 예방과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미하’는 정식 후 과실 생산과 런너 증식을 병행하면 나중에 런너가 적게 발생하므로 육묘장을 따로 두어 모주에서 발생된 화방을 계속 제거하면 런너발생이 촉진된다. 또한 모주의 런너발생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겨울에 충분한 저온을 주어 휴면타파를 하여야 하는데, 5℃ 이하 조건에서 약 2,000시간 이상의 누적시간이 필요하다.

유용성

신품종 사계성 여름딸기 ‘미하’는 2019년 12월 2일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위원회에 상정하여 통과하였고, 2021년 2월 26일 신품종보호법에 의거하여 본 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출원(품종보호 출원번호: 출원2021-107)하여, 재배시험을 거쳐 2022년 11월 11일 품종등록(등록번호 제 9233호)하였으며, 2042년11월 10일까지 품종보호를 받는다. 현재 강원도 평창군과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적 요

여름재배용 사계성 딸기 ‘미하’(Fragaria x ananassa Duch.) 품종은 2019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육성되었다. 2014년 경도가 높고 대과성인 중일성 딸기 품종 ‘몬테레이’를 모본으로 하고, 경도가 높고 고온에 강한 사계성 딸기 계통 ‘새봉3호’를 부본으로 하여 교배하였다. 2015년 파종 후 육묘하여 4월 정식하였다. 정식 후 사계성, 과실크기, 경도, 당도 등을 조사하여 사계성이며, 경도가 높고 수량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1개체를 실생선발하였다. 본 계통을 여름작형에서 2016년 우수계통 선발, 2017년 생산력검정, 2018년 특성검정, 2019년 지역적응성 검정을 수행하였다. 시험결과 경도가 높고 대과성으로 품종육성 목표에 가장 근접한 이 계통을 ‘새봉 12호(15-28-57)’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9년 직무육성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되어 ‘미하(Miha)’로 명명되었다. ‘미하’의 초형은 반개장형이며, 초세가 강하다. 과실모양은 원추형이며, 과색은 진홍색이다. ‘미하’의 엽수는 21.9매로 대조품종인 ‘고하’의 28.1매보다 6.2개 적었다. 그러나 ‘미하’의 화방당 화수는 대조품종인 ‘고하’와 비슷하였다. ‘미하’의 평균과중은 13.4 g으로 ‘고하’의 9.1 g보다 4.3g 더 무거운 대과성 품종이다. 또한 경도는 36.2 g‧㎜-2로 ‘고하’보다 10.1g‧㎜-2 더 단단하다. ‘미하’의 상품수량은 37,393 kg‧ha-1로 ‘고하’의 23,970 kg․ha-1보다 156% 증수되었다. 따라서 신품종 사계성 딸기 ‘미하’는 단단하여 수출용 또는 제과용 시장에서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cknowledgements

본 논문은 농촌진흥청 공동연구사업(세부과제명: 열대지역 및 고온적응성이 우수한 수출용 여름딸기 품종육성, 세부과제번호 PJ011941032018)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 that they have no conflict of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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