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Korean Journal of Plant Resources. 31 August 2018. 378-383
https://doi.org/10.7732/kjpr.2018.31.4.378

ABSTRACT


MAIN

  • 서 언

  • 재료 및 방법

  • 결과 및 고찰

  • 적 요

서 언

곰취(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는 고산지대에 자생하고 어린잎을 생으로 먹으며 독특한 향미를 가지고 있어 쌈용 또는 묵나물 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또한, 곰취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하여 다른 채소류에 비해 높은 영양성분을 가진다고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재배되며 다양한 형태로 섭취되고 있다(Cho and Kim, 2005). 또한 Suh et al. (2015)은 신품종 곰취를 생으로 먹을 때 항산화 활성이 높았는데 4-5월보다는 6-7월에 수확한 잎이 항산화 활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하였다.

여름에 흰가루병과 하고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곰취와 곤달비를 대체하기 위해서 흰가루병에 저항성이면서 수량이 많은 ‘쌈마니(Suh et al., 2012)’, ‘곰마니(Suh et al., 2016)’, ‘다목이(Suh et al., 2017)’, ‘수마니(Suh et al., 2016)’ 그리고 ‘그린베어(Suh et al., 2017)’ 등 5품종을 육성하였다. 그러나 이 품종들을 농가에서 안전하게 재배하기에는 아직까지 품종별 생리생태적 특성 구명이 필요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Suh et al. (2016) 이 ‘쌈마니’ ‘곰마니’ ‘다목이’ 품종에 대하여 고랭지와 평난지에서의 적정 정식기를 구명한 것 뿐이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곰취 신품종 ‘쌈마니’를 대상으로 고랭지와 평난지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며, 쌈용으로 적당하면서 다수확 재배를 하기 위한 적정 재식거리를 구명하고 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재료 및 방법

곰취의 시험재료는 ‘쌈마니’ 품종을 공시하였고 재배는 표고가 해발 750 m인 고랭지와 해발 20 m인 평난지에서 하였으며 재식거리는 20 x 20, 20 x 30, 30 x 30, 35 x 40, 40 x 40 ㎝ 등 5처리를 하고 난괴법 3반복으로 정식하였다. 정식은 2015년 5월 20일에 전년도에 순화하여 월동한 조직배양묘를 정식하였다. 1년차에는 8월 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하였으며 2-3년차에는 봄부터 수확이 가능하여 추대가 될 때까지 수확 조사하였다. 재배방법은 노지에 35% 차광재배를 하였으며 점적호스를 설치하여 관수하였고 기타는 관행에 준하여 재배하였다. 지역별 기온은 자동온도기록계(Thermo recorder TR-72U)를 이용하여 3년간 측정하였다. 생육 및 수량특성 조사는 농촌진흥청 농사시험연구조사기준(RDA, 1995)에 준하였다.

결과 및 고찰

1년차에는 ‘쌈마니’ 품종의 묘를 봄에 정식하여 생육시킨 후 수확기인 가을에 생육과 수량을 조사한 결과를 Table 1에서 보면 식물체의 초장이나 엽장, 엽폭, 엽병장 등은 평난지보다 고랭지에서 컸으며 경직경 또한 굵었다. 그러나 엽수는 고랭지보다는 평난지가 많게 나타났으며 재식거리 간에는 40 x 40 ㎝구가 가장 많았고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많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주당 엽중은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더 높게 나타났다. 10a당 엽수는 고랭지보다 평난지가 많았으며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많은 경향을 보였으며 평난지 20 x 20 ㎝ 재식구에서 543.5천매로 가장 많았고 수량은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약간 많은 편이었으며 20 x 20 ㎝ 재식구에서 2,983 ㎏/10a로 가장 많았다. 엽수에 있어서는 지역 및 재식거리간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 엽중과 수량에서는 재식거리 간에만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식물체 생육량이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많았던 이유는 Fig. 1의 2015년에 보면 6, 7, 8월의 기온이 곰취 생육에 최적 조건이었기 때문에 생육이 좋았고 반면 평난지는 고온 조건이 되면서 생육이 저조하였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Table 1. Comparis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by region and planting distance on the 1st year after planting in the new variety 'Sammany' of Gomchwi (Ligularia fischeri)

RegionPlanting distance (㎝)Plant height (㎝)Leaf length (㎝)Leaf width (㎝)Leaf stem length (㎝)Stem diameter (㎜)No. of leaves per plantLeaf weight per plant (g)No. of leaves per 10a (thousand)Yield (㎏/10a)
Lowland20 x 2040.8 12.7 16.1 27.4 4.936.2 190.1 543.52,852
20 x 3041.7 13.2 16.4 28.3 5.142.2 249.7 421.72,497
30 x 3037.6 12.9 16.3 23.8 5.244.4 254.6 296.01,698
35 x 4038.113.7 16.9 23.75.445.7 289.5 195.91,241
40 x 4036.3 15.2 18.5 20.9 5.850.0 319.7 187.61,199
Highland20ⅹ2047.7 13.4 18.1 34.3 5.226.7 198.8 401.02,983
20 x 3048.6 13.5 18.6 33.8 5.532.0 255.8 320.32,558
30 x 3047.4 13.9 18.7 32.5 5.537.2 306.1 248.02,041
35 x 4044.7 14.9 19.8 28.6 6.041.1 333.2 176.11,428
40 x 4040.4 14.3 18.4 25.4 7.6 44.1 301.9 165.31,132
LSD..05Az**NS****NS***NS***NS
BNSNSNS*NS***********
A x BNSNSNSNSNSNSNS*NS
zNS, *, **, *** indicates not significant or significant at the P≤0.05, or P≤0.01, or P≤0.001 level, respectively.

http://static.apub.kr/journalsite/sites/kjpr/2018-031-04/N0820310412/images/kjpr_31_04_12_F1.jpg
Fig. 1.

Mean temperature of highland and lowland for growing periods in new variety ‘Sammany’ of Gomchwi.

2년차에는 4월부터 6월 상순까지의 생육 및 수량을 Table 2에서 보면 역시 1년차와 같이 초장, 엽장, 엽폭, 엽병장, 경직경 등은 고랭지가 컸으며 엽수와 엽중에서도 고랭지가 많게 나타났으며 수량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이는 전년도 생육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Table 2. Comparis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by region and planting distance on the 2nd year after planting in the new variety 'Sammany' of Gomchwi (Ligularia fischeri)

RegionPlanting distance (㎝) Plant height (㎝) Leaf length (㎝) Leaf width (㎝) Leaf stem length (㎝) Stem diameter (㎜)No. of leavesLeaf weight per plant (g)No. of leaves per 10a (thousand)Yield (㎏/10a)
Lowland20 x 2022.8 7.8 9.6 15.5 3.4 76.1 224.6 1,141.63,369
20 x 3023.5 8.4 9.8 16.1 3.4 99.9 308.5 951.13,085
30 x 3023.2 8.6 9.9 15.5 3.6 110.8 395.5 738.42,637
35 x 4024.0 8.9 10.4 16.2 3.8 121.9 489.0 522.32,096
40 x 4024.6 9.2 11.3 16.5 4.3 140.6 607.3 527.12,277
Highland20 x 2036.3 10.8 12.4 27.8 5.9 92.0 483.8 1,389.27,257
20 x 3036.0 10.8 12.9 28.0 5.3 121.7 657.3 1,216.76,573
30 x 3036.6 11.8 14.1 27.4 5.4 138.9 820.4 926.35,470
35 x 4035.9 12.3 14.3 26.4 5.6 159.6 1,061.3 684.24,549
40 x 4033.3 11.5 13.6 23.6 5.4 181.6 1,128.3 681.04,231
LSD..05Az***************************
BNSNS**NSNS************
A x BNSNSNSNSNSNS*NSNS
zNS, *, **, *** indicates not significant or significant at the P≤0.05, or P≤0.01, or P≤0.001 level, respectively.

재식거리 간에는 2지역 모두 재식거리가 짧은 20 x 20 ㎝ 재식구에서 높았는데 평난지는 3,369 ㎏/10a, 고랭지는 7,257 ㎏/10a로 나타났다. 엽수는 지역, 재식거리 모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엽중은 지역, 재식거리 그리고 상호간에도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수량성에 있어서 지역과 재식거리 간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어 2년차에는 고랭지에서 엽수와 수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수확을 끝내고 월동한 후 3년차의 생육 및 수량성을 Table 3에서 보면 3년차에도 생육은 고랭지가 평난지보다 초장, 엽장, 엽폭 등이 약간 큰 편이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경직경은 유사하였다. 그러나 주당 엽수와 엽중에 있어서는 고랭지보다는 평난지에서 많았으며,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10a당 엽수와 수량을 보면 고랭지보다 평난지가 많았으며 재식거리간에는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성이 높아 평난지 20 x 20 ㎝ 재식구에서 6,051 ㎏/10a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역시 지역과 재식거리별로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나 상호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는 Seo et al. (2017)이 고려엉겅퀴 재식거리 시험에서 20 x 25 ㎝처리로 재식거리를 좁혀도 수량 차이는 없었다는 보고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Kim et al. (2016)은 일시수확형 상추의 재식거리 시험에서 관행의 20 x 20 ㎝보다 15 x 15 ㎝구가 청상추는 35.5%, 적상추는 24.7% 증수되었다는 보고하였는데 이는 본 연구에서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이 높게 나온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Table 3. Comparison of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by region and planting distance on the 3rd year after planting in the new variety 'Sammany' of Gomchwi (Ligularia fischeri)

RegionPlanting distance (㎝) Plant height (㎝) Leaf length (㎝) Leaf width (㎝) Leaf stem length (㎝) Stem diameter (㎜)No. of leavesLeaf weight per plant (g)No. of leaves per 10a (thousand)Yield (㎏/10a)
Lowland20 x 2025.7 8.0 10.9 17.8 3.2 86.0403.41,2906,051
20 x 3028.1 8.1 14.0 19.7 3.4 116.4575.01,1645,750
30 x 3027.8 8.1 11.5 20.0 3.3 133.2688.58884,590
35 x 4027.7 8.9 12.3 18.6 3.3 141.0729.16043,125
40 x 4027.8 8.9 11.8 18.9 3.5 165.9974.76223,655
Highland20 x 2028.5 8.7 11.6 19.8 3.0 74.0 318.1 1,109.54,772
20 x 3029.8 8.7 11.8 26.0 3.2 91.0 372.1 906.73,721
30 x 3030.2 9.3 12.7 21.2 3.5 105.0 484.4 698.33,230
35 x 4031.4 9.3 12.3 22.4 3.5 129.0 620.5 551.52,660
40 x 4032.4 10.3 13.3 22.5 3.8 148.8 770.1 558.02,888
LSD..05Az**NS*NS********
BNSNSNSNS*************
A x BNSNSNSNSNSNSNSNSNS
zNS, *, **, *** indicates not significant or significant at the P≤0.05, or P≤0.01, or P≤0.001 level, respectively.

3년간의 수량 변화를 Fig. 2에서 보면 평난지는 3년차까지 수량성이 높아지나 고랭지에서는 2년차가 가장 많고 3년차에는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므로 비배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http://static.apub.kr/journalsite/sites/kjpr/2018-031-04/N0820310412/images/kjpr_31_04_12_F2.jpg
Fig. 2.

Comparison of yield between planting distances by 2 regions for 3 years. Vertical bars indicate standard error.

3년간 종합 수량을 Fig. 3에서 보면 지역별로는 고랭지가 수량성은 높았으나 Fig. 1의 2016년에서 보는 봐와 같이 평난지의 4월상순 기온이 고랭지에서는 5월 상순 기온과 같기 때문에 이 기온차 때문에 평난지보다 약 1개월 정도 늦게 수확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평난지는 수량은 약간 떨어져도 고랭지보다 1개월 일찍 수확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2지역 모두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http://static.apub.kr/journalsite/sites/kjpr/2018-031-04/N0820310412/images/kjpr_31_04_12_F3.jpg
Fig. 3.

Comparison of total yield between planting distances by 2 regions for 3 years. Vertical bars indicate standard error.

위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수량에 있어서는 평난지는 3년차까지 계속 높아지나 고랭지에서는 2년차에 가장 많고 3년차에는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재식거리 간에는 2지역 모두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이 많고 잎은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적 요

최근 육성된 곰취 신품종 ‘쌈마니’의 고랭지와 평난지 다수확 재배를 위한 적정 재식거리를 구명하고 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재배지역은 표고가 해발 750 m인 고랭지와 해발 20 m인 평난지에서 하였으며, 재식거리는 20 x 20, 20 x 30, 30 x 30, 35 x 40, 40 x 40 ㎝ 등 5처리를 하고 난괴법 3반복으로 정식하고 노지에서 35% 차광재배를 하였다. 1년차 ‘쌈마니’ 품종의 생육은 평난지보다 고랭지에서 컸으나 엽수는 고랭지보다는 평난지가 많게 나타났고, 재식거리간에는 40 x 40 ㎝구가 가장 많았고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많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주당 엽중은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더 높게 나타났다. 10a당 엽수는 고랭지보다 평난지가 많았으며,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많은 경향을 보였고, 평난지 20 x 20 ㎝ 재식구에서 543.5천매로 가장 많았다. 수량은 평난지보다 고랭지가 약간 많은 편이었으며 20 x 20 ㎝ 재식구에서 2,983 ㎏/10a로 가장 많았다. 2년차에도 생육은 고랭지가 컸으며 엽수와 엽중에서도 고랭지가 높게 나타났으며 수량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재식거리간에는 2지역 모두 재식거리가 좁은 20 x 20 ㎝ 재식구에서 높았는데 평난지는 3,369 ㎏/10a, 고랭지는 7,257 ㎏/10a로 나타났다. 3년차의 생육은 고랭지가 평난지보다 약간 좋은 편이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경직경은 유사하였다. 그러나 주당 엽수와 엽중에 있어서는 고랭지보다는 평난지에서 많았으며 재식거리간에는 재식거리가 넓을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10a당 엽수와 수량을 보면 역시 고랭지보다 평난지가 많았으며 재식거리간에는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성이 높아 평난지 20 x 20 ㎝ 재식구에서 6,051 ㎏/10a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년간의 수량 변화를 보면 평난지는 3년차까지 계속 높아지나 고랭지에서는 2년차가 가장 많고 3년차에는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재식거리 간에는 2지역 모두 재식거리가 좁을수록 수량이 많고 잎의 크기는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Acknowledgements

본 논문은 농촌진흥청 연구사업(세부과제번호 PJ01135702)의 지원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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